

프로필
피오나
BRAVE
프랑스 / 17세 / 165cm 44kg / 1106호
특기
①
[ 베이를 반짝이도록 관리하는 것 ]
“ 제 특기, 음... 베이를 소중하게 간직하는 것. ”
피오나는 자신의 베이를 무척이나 소중히 여겼고 분신과도 같이 여겼다. 어쩌면 없어서는 안됐으며 어릴적부터 함께 해온 친구와도 같았던 것일지도 모르겠다. 피오나가 일러두길, 어릴 적부터 자신의 친구가 되어주었다고 덧붙였다. 그래서 늘 피오나의 ‘플로라 페어리’에서는 광이 나는 경우가 많다. 찬란한 반짝임이 담긴 피오나의 베이는 오늘도 숲의 빛을 머금고 바람에 따라 경기장을 누빈다.
②
[ 상대방을 파악하는 것 ]
“ 컨디션이 좋지 않나요? 좀 쉬는게 좋을 것 같은데, 어떻게 생각해요? ”
피오나에게 강요란 없었고 그만큼 상대를 살피고 파악하는 것에 큰 특기를 가지고 있었다. 사소한 변화, 표정, 움직임까지 전부 캐치해내는 눈썰미는 마치 숲에서 빠져나온 숲의 요정마냥 예리했다. 어쩌면 엘프라 지칭해도 어울리는 부분이었다.
취미
①
[ 자연을 다루는 것 ]
“ 나무, 꽃, 동물 가림 없이 모두 사랑받아야 해요. ”
자연에 관하여 박애주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피오나는 식물 키우기를 취미로 두었다. 가끔 지나가다 동물 한 마리라도 보이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어디서 난 것인지 먹을 것을 주거나 애정을 듬뿍 담아 쓰다듬어 주기도 했다.
②
[ 사바트 ]
“ 아주 예전에 배웠지만... 취미 정도로 두고 꾸준히 연습하고 있어요. ”
프랑스의 전통 무술 사바트를 연마하고 있는 듯 싶다. 프로 수준은 아니지만 호신술로 능숙하게 다루는 정도는 된다고 한다.
좋아하는 것
디저트 > 적당히 단 디저트에 즐거운 티파티는 피오나를 행복하게 합니다.
자연과 동물 > 피오나가 가장 아끼는 것중 하나입니다.
플로라 페어리 > 피오나의 베이, 아주 소중한 친구입니다.
성격
[ 다정한 너의 친구 ]
다정함으로 이루어진 피오나는 당신에게 가벼운 휴식이 되어줄 것입니다. 괜찮아, 뭐가 안 좋았을까? 내가 도와줄수 있는거니? 등의 조심스런 언행으로 다가오려 노력하는 친구, 당신의 다정한 친구.
[ 얕보이지 않는 ]
그닥 얕보이는 걸 좋아하지도, 얕보일 생각도 없는 강한 의지와 용기를 지녔습니다. 피오나, 피오나는 약하지 않아. 나는 강해요. 플로라 페어리와 저를 얕보지 말아주시겠나요, 저희는 충분히 용기의 빛을 머금은 수호자들이니까요.
[ 차분하고 논리정연한 ]
하나부터 열까지, 차분히 하나하나 짚어가며 설명해주는 피오나의 친절함에 감동하는 사람들도 몇 있을 것입니다. 한 없이 상냥한 피오나는, 절대로 따스한 길목으로 당신을 이끌테니까요. 적당히 차분한 공기가 따뜻하니 기분 좋은 산책로처럼.
기타
" "
조화로운 사랑을 원해요.
베이
관계